혹시 ‘부메랑 직원(Boomerang Employee)’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부메랑 직원’이란, 회사의 구성원이 퇴사했다가 부메랑처럼 다시 이전 회사로 돌아온 경우를 의미해요. 커리어의 확장 혹은 욜로・파이어족의 확산 등으로 퇴사를 결심한 이후에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이전 직장을 다시 찾게 되는 상황인 거죠. 콘페리에서는 2023년 인재 영입 트렌드 7가지 중 하나로 ‘부메랑 직원들의 유입이 하나의 추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NBT에도 퇴사 이후에 재합류하신 동료들이 무려 다섯 분이나 계신데요. (전체 구성원의 6.8% 정도네요!) 그중 이번에는 광고사업실 테크리드로 역할을 수행 중이신 채널 세일즈 매니저(이하 CSM) 김상열 님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