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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2022. 2. 11 [파이낸셜] 엔비티, 지난해 매출 828억, 전년比 87%↑…창사 이래 최고치

2022.02.11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가 지난해 흑자전환과 동시에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

11일 엔비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87.0% 증가한 828억원,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엔비티는 지난 4·4분기에도 연결기준 매출액 265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9%, 419.8%씩의 성장을 이어가며 지난해 전 분기 최대 실적 경신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소비 마켓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유통하고 회수하는 플랫폼 사업구조 특성상 일정 매출 성장이 선행된 이후부터 수익성이 본격화되는 만큼, 대폭 증가한 매출액을 중심으로 향후 수익성 확대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엔비티는 최대 실적 달성 배경에 대해 웹툰, 전자결제, 금융, 보험 등 국내 산업 전방위에 걸쳐 확대되고 있는 포인트 시장 성장세를 손꼽았다. 국내 모바일 포인트 업계 1위 사업자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시장 성장에 수익 확대가 동반되는 선순환 사업 구조를 정착시켜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엔비티는 B2B 중심 신성장 사업군인 애디슨 오퍼월이 론칭 2년여 만에 전체 매출 비중을 70% 까지 끌어올리며 주요 실적 대열에 본격 합류한 점을 강조했다. 대형매체사를 중심으로 게임, 전자결제, 온라인 쇼핑몰 등 확장된 제휴업종 부문에서 전반적인 포인트 유통액이 대폭 증가하는 등 당초 목표로 했던 포인트 경제의 확대가 눈에 띄게 나타나면서 실적 견인까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엔비티 박수근 대표이사는 “국내 포인트 산업 시장은 해외 선진 사례들과 비교해 볼 때 여전히 성장 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으로 손꼽힌다”며 “엔비티의 대표 캐시카우 사업인 캐시슬라이드와 국내 최대 오퍼월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한 애디슨 등 자체 플랫폼 사업 모델에서 이 같은 사실들이 검증되며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역시 한층 폭넓은 산업 부문으로 포인트 사업을 연계해가며 진출 시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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